이규한♥ 솔비, 신혼여행은 이탈리아로…송은이 약속 이행되나 [이슈&톡]
2026. 10.29(목)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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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가수 솔비가 코미디언 송은이의 신혼여행 공약을 언급했다.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는 지난 28일 솔비와 이규한 커플의 결혼 비하인드 스토리와 신혼여행 계획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송은이는 주선자도 모르게 연인으로 발전해 결혼을 발표한 두 사람의 소식을 전하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진행된 솔비와의 전화 통화에서 김숙은 "우리가 혼주석이나 가족석에 앉아도 되지 않겠냐"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 가운데 솔비는 송은이가 예능 프로그램 녹화 당시 결혼하는 커플에게 신혼여행을 보내주겠다고 공약했던 사실을 언급했다. 그는 "오빠에게 은이 언니가 있으니 신혼여행 걱정은 하지 말라고 했다"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솔비는 희망하는 신혼여행지로 이탈리아 남부 시칠리아와 그리스를 꼽으며 4월의 날씨가 가장 좋다고 덧붙였다. 송은이와 김숙은 유럽 정세 등을 이유로 난색을 보였으나, 솔비는 "이탈리아가 4월에 날씨가 진짜 좋더라. 내가 조사했다"라고 의견을 피력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그는 "비보 스케일도 있고 '오만추' 스케일도 있지 않냐, 우리를 시작으로 결혼 커플이 계속 나올 수도 있다"라며 의지를 굽히지 않았다.

마지막으로 신혼여행 지원을 전제로 "은이 언니 양복 해줄 거냐"는 김숙의 물음에 솔비가 "양복이 좋냐, 한복이 좋냐"라고 되물었고, 송은이는 "이 나이에는 한복이지, 양복은 입을 일도 없지만 한복은 입을 일이 많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더했다.

한편 솔비와 이규한은 송은이가 추진한 KBS Joy·KBS2 예능 프로그램 '오래된 만남 추구'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고, 방송 밖에서 연인으로 발전해 내년 4월 결혼식을 올린다.

특히 과거 예능에서 '전생의 로마 공주'라며 이탈리아와 남다른 인연을 자랑해 온 솔비가 이번 결혼을 앞두고 꿈꿔온 시칠리아 신혼여행의 꿈을 이룰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유튜브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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