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마마 어워즈' 측 "일본 지진 사고 대응 매뉴얼 준비돼 있다" [TD현장]
2026. 10.29(목)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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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2026 마마 어워즈' 박찬욱 컨벤션사업부장이 사고 대응 메뉴얼에 대해 언급했다.

29일 서울 강남구 엘리에나 호텔에서 Mnet '2026 마마 어워즈(MAMA AWARDS)'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CJ ENM 신형관 음악콘텐츠사업본부장, 윤신혜 Mnet 사업부장, 박찬욱 컨벤션사업부장이 참석해 행사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마마 어워즈’는 매년 그해를 대표하는 콘셉트 아래 최정상 아티스트들의 특별한 컬래버레이션과 아이코닉한 무대로 화제를 모아 왔다. 올해는 K팝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넘나드는 상상 이상의 음악적 여정을 펼친다. 다양한 세대와 장르의 아티스트가 한자리에 모여 K팝의 역사를 관통하는 ‘올 제너레이션’ K팝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2026 마마 어워즈' 개최를 앞두고 지난해 11월 26일 오후 2시경 홍콩 북부 타이포 구역 고층 아파트 단지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했다.

당시 '마마' 측은 홍콩 타이포 지역 화재 관련 상황의 심각성을 엄중히 인지하고 있으며 각 부문별로 적절한 대응 방안을 신속히 논의 중이라고 밝힌 바 있으며, 이후 행사를 진행했다. 이에 시상자들과 아티스트들은 검은 옷을 입고 행사를 진행하거나, 저승사자 콘셉트인 '케이팝 데몬 헌터스' 사자보이즈 무대가 취소되는 등 많은 이슈를 낳았다.

이날 사고 대응 메뉴얼을 묻는 질문에 박찬욱 사업부장은 "작년 같은 경우에 화재 사건이 있었고, 그 부분에 많은 고민이 있었다. 하지만 저희가 음악으로 '서포트 홍콩'이라는 콘셉트로 기부도 하고, 음악으로 위로를 전달했던 기억이 난다. 저희는 케이스 별로 사전에 준비를 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일본 같은 경우엔 지진 감도별로 준비를 하고 있다. 사전부터 현장에서는 조직이 별도로 준비가 되어있다. 현장에서 일어나는 부분에 대한 대응을 즉각적으로 준비하고 있다. 좋은 무대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2026 마마 어워즈'는 오는 11월 20일과 21일 양일 개최된다. 올데이 프로젝트, 알파드라이브원, 베이비몬스터, 씨엘, 엔하이픈, 하츠투하츠, 아일릿, INI, 롱샷, 모디세이, 엔시티 위시, 리센느, 스트릿 월드 파이터: 디렉터스 워, 트레져, 앤팀, 빅뱅, 코르티스, 화사, 아이브, 이즈나, 키키, 코이키즈, 르세라핌, 나연, 우즈, 제로베이스원이 무대를 꾸민다.

시상자 명단에는 김연경, 김유정, 김재원, 김혜수, 모니카, 문상민, 미치에다 슌스케, 서인영, 설인아, 옹성우, 유인나, 윤경호, 이다희, 이상이, 이성경, 이성민, 이준호, 이채민, 장근석, 장항준, 조유리, 최대훈, 카니, 허남준, 황민현(가나다순) 총 25명이 이름을 올렸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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