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연수, 과거 홍석천과 썸남 두고 신경전 "보석 뺏기구나 싶어" (연수롭다)
2026. 11.02(월)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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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안윤지 기자] 방송인 홍석천이 과거 지연수와 남자를 두고 신경전을 벌였다고 전했다.

2일 유튜브 채널 '지연수의 연수롭다'에서는 홍석천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지연수는 지난 2008년 홍석천이 자신의 썸남을 찍은 적이 있다고 밝혔다. 그는 "그때 오빠 식당에서 내 썸남을 본 적이 있다. 내 썸남과 오빠는 아는 사이였는데 오빠가 내 썸남을 찍었다"라고 하자, 홍석천은 "어떤 사람이냐"라고 했다가 이내 기억했다.

홍석천은 "맞다. 내가 걔를 특별히 예뻐했다"라며 웃었다. 지연수는 "오빠 스타일이었다"라고 전했다. 이에 홍석천은 "네가 데려왔을 때 '내가 어쩔 수 없이 또 뺏기는 구나' 했다. 내 보석을 이렇게 또 뺏긴다"라고 토로했다.

지연수는 "그때 썸남 옆에 석천 오빠가 앉아 있었다. 내가 뭘 달라고 하자 '네가 갖다 먹어, 이 X아!'라고 소리치더라"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홍석천은 "내가 보통 내 보석들을 뺏어가는 여자들을 되게 천대한다"라며 "일부러 더 재밌으라고 '저 끝으로 갈래?'라고 한다"라고 했다.

[티브이데일리 안윤지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유튜브 채널 '지연수의 연수롭다'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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