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조의지 기자] 배우 차인표와 김효진이 영화 ‘돌멩이의 꿈’으로 캐릭터 변신을 시도하며 따뜻한 웃음을 선사한다.


영화 ‘돌멩이의 꿈’에서 카리스마 배우 차인표는 허름한 나이트에서 분위기를 띄우며 겨우 생계를 이어가고 있는 삼류 개그맨 상현 역으로 캐릭터 전환을 시도했다.


아울러 도시적이고 신비한 매력을 선보였던 김효진은 한때 뮤지컬 배우를 꿈꿨던 삼류 업소 댄서 하나 역을 맡아 소탈하고 인간미 넘치는 캐릭터로 따뜻한 감정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영화 ‘돌멩이의 꿈’은 한방을 꿈꾸는 삼류 개그맨 상현과 삼류업소 댄서 하나, 그리고 부모에게 버림받은 8살 소년이 함께 하면서 잊어버렸던 꿈을 찾아가는 특별한 여정을 그리고 있다.


한편 영화 ‘돌멩이의 꿈’은 10일 전국 CGV극장을 통해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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