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하이' 수지, 김연아 갈라곡 '온리 호프' 열창 화제
2011. 01.11(화)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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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이경호 기자] 미쓰에이의 멤버 수지가 화장실에서 부른 노래 '온리 호프(Only Hope)'가 화제다.


지난 10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드림하이'에서는 고혜미(수지)가 기린예고 특채 신입생으로 뽑힌 송삼동(김수현)을 데려가기 위해 애쓰는 모습이 그려졌다.


혜미는 삼동을 설득하기 위해 전국노래자랑 무대에서 비료포대까지 입고 최선을 다했다. 하지만 삼동의 반응은 탐탁치 않았다.


이후 혜미는 삼동을 설득하기 위해 그의 집까지 따라갔고, 서울로 돌아가는 차가 끊겨 하룻밤 묵게 됐다. 화장실을 가고 싶은 그녀는 멧돼지가 출몰한다는 삼동 어머니의 말에 삼동과 함께 화장실을 갔다.


삼동이 밖에서 망을 보는 동안 큰 일을 보려는 혜미는 창피한 생각에 삼동에게 노래를 부르라고 하지만 그는 오히려 혜미에게 노래를 부르라고 되받아쳤다.


이에 혜미는 맨디 무어(미국 영화배우 겸 가수)의 노래 '온리 호프(Only Hope)'를 불러 눈길을 끌었다.


혜미 역을 맡은 수지가 부른 이 노래는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고, 피겨스케이트 선수 김연아가 2008 세계 피겨 선수권 대회에서 곡명으로 지정했던 곡으로 알려지자 화제를 모았다.


수지가 부른 노래가 김연아의 갈라곡으로 알려지자 누리꾼들은 "귀에 익은 음악이다 했어", "수지랑 김연아와 매치가 안 되네", "수지가 부른 노래에 김연아의 스케이팅이 떠올랐다"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티브이데일리=이경호 기자 sky@tvdaily.co.kr/사진=KBS 2TV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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