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김민정 기자] 영화 ‘비스틀리’(감독 다니엘 반즈, 배급 NEW)와 틴탑이 함게 한 특별 시사회가 화제다.


할리우트 판타지 ‘비스틀리’의 한국 홍보대사를 맡은 틴탑은 지난 10일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열린 특별 시사회에 참석해 적극적인응원 공세를 펼쳤다.


‘비스틀리’의 뮤직비디오에 참여해 인연을 맺은 틴탑은 이날 행사에 참석해 팬들과 직접 영화관람을 했다.


뿐만 아니라 틴탑 멤버들은 “뮤직비디오의 상영으로 시작된 시사회에 참여한데 이어 할리우드 대작 영화의 홍보대사가 돼 영광이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또 영화를 관람 후 “현대판 미녀와 야수를 보는 것 같아 감동이 있었다”는 감상평을 남겼다.


한편 '비스틀리'는 화려하지만 어둠이 공존하는 도시 뉴욕을 배경으로 모든 것을 다 가졌던 한 남자의 비틀린 운명과 사투를 그린 작품으로 오는 17일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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