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장설 기자] 세계적인 팝 가수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깜짝 공연을 개최해 화제가 되고 있다.


그녀는 지난 25일 (현지시각)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예고 없이 공연을 펼쳐 박수 세례를 받았다.


브리트니는 새 음반 ‘홀드 잇 어겐스트 미’를 비롯해 다양한 노래를 선보였으며 화려한 퍼포먼스로 많은 환호를 자아냈다.


또한 하의실종 수영복 패션에 투박한 가죽구두를 신고 나타나 섹시하면서도 시크한 느낌을 물씬 풍겼다. 특히 의자 퍼포먼스는 그녀가 지금까지 보여줬던 공연 중에 최고로 뽑히며 섹시미 최강자의 면모를 여실히 보여줬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식지 않는 그녀의 무대매너”, “하의실종 패션의 최강자”, “누구도 범접할 수 없는 섹시스타”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브리트니의 이번 라이브 퍼포먼스는 지난 2009년 '서커스 투어'이후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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