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지연 인턴기자] 그룹 에이핑크(초롱 은지 보미 나은 하영 남주)가 청순발랄한 무대를 선보였다.

10일 방송된 케이블 TV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에이핑크가 컴백곡 ‘미스터 츄(Mr. chu)’를 열창했다.

이날 에이핑크 멤버들은 스쿨룩 의상을 입고 봄과 어울리는 청순발랄한 매력을 과시했다.

에이핑크가 지난 달 31일 발매한 미니 앨범 4집 ‘핑크 블라썸(Pink Blossom)’ 타이틀곡 ‘미스터 츄’는 사랑하는 이와 나누는 첫키스의 두근거림을 표현한 가사가 돋보이는 팝 댄스곡이다. 히트 작곡가 이단옆차기와 세이온(SEION)이 공동 작곡을 맡은 곡으로 에이핑크만의 독보적인 청순함이 인상적이다.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엠블랙 에이핑크 오렌지캬라멜 포미닛 포커즈 에디킴 크레용팝 악동뮤지션 가비엔제이 매드클라운 방탄소년단 배치기 백퍼센트 스피드 NS윤지 스피드 등이 출연해 다채로운 무대를 꾸몄다.

[티브이데일리 김지연 인턴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net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