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조혜리 기자] 중화권 스타 셰팅펑(사정봉)의 동생 셰팅팅(사정정)이 아찔한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셰팅팅은 지난 21일 홍콩에서 열린 모 패션 브랜드 오픈 행사에 참석했다.

셰팅팅은 과감한 펀칭 상의에 핫팬츠로 매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셰팅팅의 매력적인 마스크와 늘씬한 몸매가 돋보였다.

한편 셰팅팅은 이날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오빠 셰팅펑(사정봉)의 전부인인 장바이즈(장백지)가 과거 유산 사실을 고백을 한 것에 대해 묻자 “듣지 못했다”는 반응을 보였다. 지난 2011년 셰팅펑과 이혼한 장바이즈는 최근 첫 아이 출산 후 네 번의 유산을 겪었다고 고백한 바 있다. 또 셰팅팅은 지난 12일 조카 퀸터스의 생일을 챙겨주지 못한 것에 아쉬움을 드러내며 다음 만남을 기약하기도 했다.

셰팅팅은 홍콩 출신의 모델 겸 배우로 영화 ‘이소룡전’ ‘절색무기 : 네이키드 솔저’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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