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태진 인턴기자] '살림의신 시즌3' 기적을 만드는 몸 속 독소 배출법이 공개된다.

15일 저녁 6시 40분에 방송될 종합편성채널 JTBC '살림의신 시즌3'에는 몸 속 독소를 없애는 '클린' 비법을 갖고 있는 고수 세 명이 등장해 불꽃 튀는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방송 녹화에서는 세 명의 '클린' 고수들이 출연해 각각의 비법을 공개했다.

먼저 '클린 푸드의 신' 현예은 씨가 등장했다. 그는 8년 차 주부이자 5살 딸아이의 엄마이다. 한예은 씨는 "내가 아이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는 완벽한 몸매를 유지하는 이유는 모두 클린 푸드 덕분이다"고 밝혔다.

현예은 씨는 매일 잊지 않고 챙겨 먹는다는 들기름과 바질 씨앗 그리고 직접 고안했다는 '디톡스 바'에 숨겨진 클린 비법을 밝혀 리빙 퀸즈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어 '숨은 때 제거의 신' 이경희 씨가 등장했다. 그는 자신의 '클린' 노하우는 "막걸리와 소금 그리고 소이캔들 같이 누구나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로 피부의 숨은 때를 제거하는 것"이라고 공개했다.

마지막으로 등장한 고수는 '몸 리셋의 신' 송종화 씨다. 그는 "디톡스 체조를 통해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고 운을 뗀 뒤 이날 스튜디오에서 청소기를 돌릴 때, 빨래를 널 때, TV를 볼 때 등 주부들이 집안일을 하며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디톡스 체조 동작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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