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크리스 에반스와 열애설이 불거진 할리우드 배우 릴리 콜린스의 일상이 화제다.

최근 릴리 콜린스는 자신의 SNS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카메라 앞에서 포즈를 취한 릴리 콜린스의 모습이 담겼다.

릴리 콜린스는 깔끔한 스타일링으로 단아한 분위기를 냈다. 특히 릴리 콜린스의 또렷한 이목구비가 인상적이다.

릴리 콜린스는 미국과 영국에서 주로 활동하는 모델 겸 배우다. 릴리 콜린스의 대표작으로는 '어브덕션'(2011), '백설공주'(2012), '섀도우 헌터스: 뼈의 도시'(2013) 등이 있다.

릴리 콜린스의 아버지는 가수 필 콜린스로, 릴리 콜린스는 어려서부터 가수인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자연스럽게 연예계에 들어섰다.

릴리 콜린스와 열애설이 불거진 크리스 에반스는 2000년 텔레비전 시리즈 '아퍼짓섹스'로 데뷔했다. 이후 '섹스 아카데미' (2001), '피어스 피플' (2005), '선샤인' (2007), '푸시' (2009), '루저스' (2010), '스콧 필그림 Vs. 더 월드' (2010), '당신은 몇 번째인가요?' (2011) 등에 출연했다.

크리스 에반스를 스타의 반열에 올려놓은 것은 '퍼스트 어벤져'(2011)와 '어벤져스'(2012)다. 특히 크리스 에반스는 올해 개봉한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에서 액션 스타로 확고하게 자리매김했다. 우리나라 영화 팬들에게 크리스 에반스는 봉준호 감독의 '설국 열차'에 출연한 것으로도 친숙하다.

[티브이데일리 온라인 뉴스팀 news@tvdaily.co.kr / 사진=릴리 콜린스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