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양소영 기자] 배우 윤현민이 정경호 김소연과 함께 '순정에 반하다' 팀의 재회 인증샷을 공개했다.

윤현민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순정에반하다 시즌2 첫미팅?"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윤현민은 "다시 찾은 벽화마을"이라는 글을 올리며 '순정에 반하다' 팀과의 재회를 알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종영 후에도 계속 만남을 이어가고 있는 '순정에 반하다'팀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지영수 PD를 비롯해 김소연 정경호 윤현민 이시언 조은지 등은 깜찍한 브이 포즈와 상큼한 미소로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또한 극중 중요한 장소 중 하나였던 계단 앞에서 환하게 미소 지은 채 눈부신 비주얼을 뽐내고 있는 윤현민 김소연 정경호의 모습은 드라마 팬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순정에 반하다 시즌2 격하게 환영합니다" "제발 시즌2" "빌어봅니다" "너무 보기 좋아요"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윤현민 정경호 김소연 등이 출연한 JTBC 드라마 '순정에 반하다'는 피도 눈물도 없는 냉혈남이 새 심장을 얻은 후 오직 한 여자에게만 뜨거운 가슴을 지닌 감성 충만한 순정남으로 180도 달라지면서 벌어지는 로맨틱 힐링 드라마로 지난 5월 종영했다.

[티브이데일리 양소영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윤현민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