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양소영 기자] '순정에반하다'의 배우 정경호 김소연 윤현민이 뉴욕에서 재회했다.

윤현민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순정에 반하다 브로드웨이 42가 버전... 이렇게 다시 뭉치니 너무 좋다. 그것도 뉴욕에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순정에 반하다' 포스터 속 포즈를 그대로 재현한 윤현민 정경호 김소연의 모습이 담겨있다. 세 사람은 뉴욕 거리에서 장난기 가득한 포즈로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윤현민과 정경호는 김소연을 사이에 두고 티격태격하는 코믹 설정샷으로 드라마 종영 후에도 변함없는 우정으로 과시, 팬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하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다시 보니까 정말 좋아요" "그리운 순정에 반하다" "세 분 우정 변치 말길" “"브로드웨이 42번가 순정에반하다 색다른 느낌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경호 윤현민 김소연은 지난달 종영된 종합편성채널 JTBC 금토드라마 '순정에 반하다'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티브이데일리 양소영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윤현민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