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양소영 기자] ‘오만과 편견 그리고 좀비’가 오늘(1일)부터 극장 동시 서비스를 오픈한다.

제인 오스틴의 소설 ‘오만과 편견’과 ‘좀비’의 핏빛만남으로 극장가를 매료시키고 있는 영화 ‘오만과 편견 그리고 좀비’가 오늘부터 극장 동시 서비스를 오픈,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보다 많은 관객들과 만난다.

‘오만과 편견 그리고 좀비’는 원인을 알 수 없는 전염병으로 인해 죽은 자들이 좀비로 되살아나 살아 있는 자들을 공격하는 19세기 영국, 베넷 가문의 둘째 딸 엘리자베스와 그녀를 사랑하게 된 좀비 사냥꾼 다아시의 블러디 로맨스 액션 영화다.

거대한 스케일과 화려한 액션, 그리고 낭만적인 로맨스까지 모두 만나볼 수 있어 1020세대는 물론 액션과 로맨스물을 사랑하는 관객들에게 호평 받고 있다.

극중 좀비와의 거대한 전쟁을 벌이는 엘리자베스 베넷(릴리 제임스)과 베넷 자매들의 화끈한 걸크러쉬 액션으로 관객을 매료시킨 ‘오만과 편견 그리고 좀비’는 훈훈한 외모와 탄탄한 연기력으로 전세계 관객을 사로잡은 배우 릴리 제임스, 샘 라일리, 벨라 헤스콧, 더글러스 부스, 맷 스미스, 잭 휴스턴까지 최고의 배우들이 합세해 주목 받았다.

2주간 실시되는 극장 동시 서비스에서는 IPTV (Olleh tv, LG U+, SK Btv)서비스뿐만 아니라 케이블 VOD, 네이버, 곰 TV 등 온오프라인 전 플랫폼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티브이데일리 양소영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영화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