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양소영 기자] ‘언럭키맨’이 국내 개봉을 확정한 가운데,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영화 ‘언럭키맨’(감독 러스탬 브래너먼)이 오는 7월 28일 국내 개봉을 확정 짓고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언럭키맨’은 우발적 사고로 사람을 죽인 바이안(숀빈)이 교도소에 복역하다 출소한 후 새 삶을 살아가며 사랑과 용서를 통해 진정한 삶에 대한 의미를 깨닫게 되는 작품이다.

영화 ‘반지의 제왕’ ‘트로이’, 그리고 미국 드라마 ‘왕좌의 게임’을 통해 국내 팬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배우 숀 빈과 미국 드라마 ‘위기의 주부들’의 에바 롱고리아, ‘그레이 아나토미’의 케이트 월쉬가 주연을 맡았다.

‘언럭키맨’ 티저 포스터는 ‘그렇게 삶은 계속 된다’라는 카피와 영화 속 주인공인 바이안의 미소와 그의 뒤로 새어 나오는 빛이 따뜻한 느낌을 준다.

‘한 남자의 인생의 마지막 행운’이라는 카피와 ‘언럭키맨’이라는 제명을 통해 과연 주인공 바이안에게 찾아올 마지막 행운이란 무엇인지 호기심을 자아낸다.

‘당신에게 다가온 따뜻한 삶의 위로!’라는 카피를 통해 그가 진정한 삶의 의미를 깨닫게 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티브이데일리 양소영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영화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