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한예지 기자] 래빗하우스의 아기자기한 일상이 공개된다.

멀티플렉스 영화관 메가박스(대표 김진선)가 일본 극장판 애니메이션 '주문은 토끼입니까??~디어 마이 시스터~'(감독 하시모토 히로유키)를 1월 18일 단독 상영한다.

'주문은 토끼입니까?? ~디어 마이 시스터~'는 연령과 성별이 베일에 싸인 작가 코이의 4컷 만화를 원작으로 한 극장판 애니메이션으로 순수한 소녀들의 우정을 그린 작품이다.

작품 속 주인공 코코아가 토끼 간판에 이끌려 들어간 래빗하우스에서 치노 리제 치야 샤로와 친구가 되고 이들과 함께 아기자기한 일상을 만들어가는 모습을 담았다.

특히 여성스럽고 깔금한 선과 화사한 색감이 도드라지는 작화 센스로 일본은 물론 전세계에서 사랑받고 있는 원작 작가 코이가 원화와 각본 담당자로 투입돼 기대감을 더한다.

[티브이데일리 한예지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영화 '주문은 토끼입니까??~디어 마이 시스터~'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