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한예지 기자] 할아버지와 손자의 60일 동거 스토리가 관객을 찾는다.

영화 '60일의 썸머'(감독 김희영·제작 한영씨앤택)가 10월 25일 개봉된다.

'60일의 썸머'는 아름다운 노년을 살고 있는 동일(장광)과 망나니 말썽꾸러기 손자(연준석)의 좌충우돌 60일간의 조건부 동거를 그린 가족 드라마다.

영화는 온전히 하나 될 수 없을 것 같은 먼 세대의 두 사람이 결국은 소통하며 하나가 되는 것을 보여주는 가슴 따뜻한 이야기를 담았다.

관록의 배우 장광이 할아버지 역을, 청춘스타 연준석의 첫 독립영화 진출작으로 기대를 모은다.

[티브이데일리 한예지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영화 '60일의 썸머'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