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밴드' 이나우 "대학보단 무대 서고 싶어"
2019. 04.12(금) 22:25
슈퍼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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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인턴기자] '슈퍼밴드'에서 이나우가 피아노 실력뿐만 아니라 수준급의 보컬 실력을 선보였다.

12일 밤 첫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슈퍼밴드'에서 도전자 이나우가 피아노 연주와 노래실력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나우는 먼저 영화 '인터스텔라'로 친숙한 삽입곡 '퍼스트 스텝(First Step)'을 연주했다.

윤종신은 "곡을 모르는데도 훌륭하다"고 호평했고 이에 윤상은 "이걸 왜 모르냐" 발언하며 출연진의 웃음을 샀다.

이나우는 독일에서 음악대학에 재학 중이다. 이에 이수현은 우려 섞인 목소리로 "슈퍼밴드에 합격하면 대학에 못 다니는 게 아니냐"고 묻자 도전자는 "무대에 서는 게 목적이기 때문에 상관없다"며 망설임 없는 답변을 해 출연진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미국의 락밴드 린킨파크의 조 한은 이나우에게 "노래도 할 줄 아느냐. 피아노로 아무 코드나 치면서 노래할 수 있냐"는 요청에 잠시 고민하던 이나우는 이내 승낙했다.

갑작스러운 요청에 급히 가사를 찾은 이나우는 '이글스(Eagles)'의 '데스페라도(Desperado)'를 안정적으로 끝마쳤다.

미처 준비하지 못 한 노래였지만 수준급의 실력을 선보여 출연진들은 미소로 화답했다.

그의 노래가 끝나자 윤종신은 "메인 싱어급은 아니지만 자신만의 느낌이 있다"며 피아노 실력에 이은 호평이 계속됐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인턴기자 news@tvdaily.co.kr/사진=JTBC '슈퍼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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