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배우 채림이 중국 배우 가오쯔치와 이혼 후 근황을 공개했다.

채림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가~뭐 하고 있니?"라고 시작하는 글과 함께 아들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채림의 아들이 창문을 통해 눈 내리는 풍경을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이와 함께 채림은 "아침에 일어나서 한참 창밖을 보더라고요. 아가들도 혼자만의 시간이 가끔은 필요한가 봐요. 자주 있어도 괜찮을 텐데...#어느 눈 오는 아침에"라고 덧붙이며 아들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한편 채림은 지난달 17일 결혼 7년 만에 가오쯔치와 이혼 소식을 알렸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출처=채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