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쿨' 김명민→김범의 짜릿한 정의구현, 시청률 소폭 상승
2021. 06.04(금) 07:34
로스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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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로스쿨' 배우 김명민, 김범, 류혜영, 이정은이 정의구현에 성공한 가운데, 시청률은 소폭 상승했다.

4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밤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로스쿨(극본 서인·연출 김석윤) 시청률은 유료 가구 기준 전국 6.3%, 수도권 6.7%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이 기록한 5.7%보다 0.6%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가짜 뉴스로 여론을 조작하려던 국회의원 고형수(정원중)를 타깃으로 짜릿한 통수 작전이 펼쳐졌다. '로스쿨즈'의 폭로 영상으로 공개 저격을 당한 고형수는 이들의 약점으로 루머를 생산했다.

이것도 모자라 고형수는 한국대 총장과 교수들을 움직여, 스터디원 조예범(김민석)에게 폭로 영상을 공개한 채널로 본인의 사과 영상을 오픈하도록 압박했다. 하지만 이는 고형수와 이만호(조재룡)의 관계를 갈라놓았던 지략가 김은숙(이정은)의 큰 그림이었다.

하지만 대중의 반응이 이상한 방향으로 흘러갔다. 마치 짠듯이 그를 감싸는 댓글이 퍼졌다. 이때 하버드 로스쿨 비교법 전문학자이자 변호사 '에리카 신'으로 소개됐던 미스터리의 핵 '강단'이 등판했다. 양종훈 교수와 고형수를 한 자리에 모은 그는 더 이상 동생 강솔A를 휘두르지 말라고 양종훈에게 경고했다.

고형수가 강단의 지시대로 조직원들을 시켜 실시간으로 댓글을 감쪽같이 지우자, 양종훈이 경찰을 대동하고 나타나 압수수색을 시작했다. 그리고 한준휘(김범)는 김은숙 교수, 서지호, 박근태(이천희) 변호사, 경찰들과 함께 댓글 조작 조직원들을 소탕했다. 이번에도 교묘히 법망을 빠져나가려던 법꾸라지 고형수의 비리를 뿌리 채 뽑은 통쾌한 정의구현의 순간이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JTBC '로스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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