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배우 강세정이 의미심장한 경험담을 털어놨다.

강세정은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람들 사이에서 평판이 안 좋은 사람을 처음부터 색안경 끼고 보진 않는다"라고 밝혔다.

이어 "하지만 겪어보면 생각이 든다. 역시 가까이하면 안 되겠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강세정은 엄지를 아래로 치켜내리는 이모티콘을 덧붙이기도 했다.

강세정은 드라마 '아현동 마님', '보석비빔밥', '내 남자의 비밀', '정도전', '무정도시', 영화 '너는 펫', '그녀의 13월'등에 출연,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장르를 불문하고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근 강세정은 지난해 10월 종영한 KBS1 '기막힌 유산' 촬영 이후 차기작을 물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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