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가수 채리나와 바다가 나란히 '간미연의 러브나잇'에 뜬다.

13일 방송되는 SBS 러브FM '간미연의 러브나잇'(이하 '러브나잇')에는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탑걸 멤버로 활약 중인 채리나와 바다가 출연한다. DJ 간미연과의 의리를 지키고자 특집 스페셜 초대석 코너에 흔쾌히 응했다는 후문.

세 사람은 90년대 베이비복스, SES, 룰라 시절부터 이어온 인연부터 최근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탑걸 멤버로 활동하고 있는 근황까지 어디서도 공개되지 않은 비하인드 스토리와 근황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채리나와 바다가 출연하는 '러브나잇'은 13일 밤 9시 방송된다.

한편 12일 방송된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세 사람이 소속되어 있는 FC탑걸이 FC개벤져스에 5대0으로 패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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