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배우 이필모, 서수연 부부가 두 아이의 부모가 된다.

4일 이필모 아내 서수연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_ 계정에 둘째 아이의 태아 초음파 사진을 게재하며 임신 소식을 알렸다.

서수연은 첫째 아들 담호의 동쟁이 생겼다며 "바로 얼마 전까지 먹덧과 입덧에 허덕이다가 이제 조금 살 것 같다. 더 천천히 알리려다가 배가 너무 나왔다. 둘째는 배가 빨리 나온다더니 진짜더라. 오잉이 동생 우잉이는 8월에 만나요"라고 적었다.

이필모 서수연은 2018년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맛'을 통해 만나 결혼에 골인했다. 6개월 만에 아들 담호를 품에 안으며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왔다.

한편 최근 임신 소식을 전한 코미디언 홍현희는 서수연에게 축하 댓글을 남겼고, 정준호 부인인 아나운서 출신 이하정도 축하 인사를 해 눈길을 끌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서수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