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저금통=페이지 이가은 "'로망스' OST, 저를 있게 해준 노래"
2022. 02.20(일) 18:43
복면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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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복면가왕'에서 가수 페이지 이가은이 '로망스' OST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0일 저녁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아빠는 월급쟁이에 맞서는 도전자들의 2라운드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2라운드 두 번째 무대에서는 저금통과 작은 아씨들이 맞붙었다. 먼저 김정은의 '널 사랑해'를 선곡한 저금통은 애절하게 파고드는 섬세한 목소리로 판정단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반면 작은 아씨들은 맑은 빗방울처럼 퍼지는 보이스를 내세워 박진영의 '너의 뒤에서'를 소화했다.

두 사람의 무대를 본 윤상은 "저금통의 정체를 알 것 같다. 오랜만에 듣는 목소리다. 특유의 떨림음으로 캐치했다. 무대에서 비로소 확신했다. 활동명이 따로 있는 친구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린지는 "두 분 다 너무 좋아했던 가수다. 저금통은 고등학교 때 저분의 히트곡으로 수많은 오디션에 참가했다"라며 "작은 아씨들은 옛날에 인천에서 만난 적이 있다. '복면가왕' 출연했을 때 저분의 곡을 불렀다"라고 회상했다.

이후 결과가 공개됐고 작은 아씨들이 16표를 받으며 11표 차로 3라운드에 진출했다. 아쉽게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지 못한 저금통은 자신의 복면을 벗고 정체를 공개했다. 복면 뒤 주인공은 이가은이었다.

이가은은 드라마 '로망스' OST의 '이별이 오지 못하게'에 대해 "이가은을 알린 곡이다. 제가 지금까지도 여러분에게 사랑을 받게 된 이유다. 저를 있게 해 준 노래다"라고 이야기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복면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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