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 측 "에즈라 밀러 퇴출 논의? 열린 적 없다" [TD할리웃]
2022. 04.08(금) 11:13
에즈라 밀러
에즈라 밀러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워너브라더스의 한 관계자가 에즈라 밀러 퇴출을 논의한 회의가 열린 적이 없다고 밝혔다.

미국 IGN은 워너브라더스 내부 관계자의 말을 빌려 "에즈라 밀러에 대한 긴급회의는 열린 적이 없다"고 7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앞서 지난 6일 미국 연예매체 롤링스톤은 "워너브라더스와 DC 임원들이 지난달 30일 긴급회의를 열어 에즈라 밀러의 미래에 대해 의논했다"고 보도했다. 회의 결과 에즈라 밀러가 출연하는 향후 프로젝트를 중단하자는 결정이 나왔다는 것.

최근 에즈라 밀러가 일으킨 사건들 때문으로, 그는 지난달 27일 하와이 호놀룰루에 위치한 한 노래방에서 사람들을 위협하거나 외설적인 내용으로 고함을 지르는 등 난동을 부려 경찰에 체포됐다. 에즈라 밀러는 노래를 부르던 20대 여성의 마이크를 빼앗은 것은 물론 다트를 하고 있는 30대 남성에게도 달려든 것으로 전해졌다.

체포된 에즈라 밀러는 500달러(한화 약 60만 원)의 보석금을 지불하고 풀려났으나, 몇 시간 뒤 그는 한 부부의 침실에 잠입해 "당신을 묻어버리고 아내는 죽여버리겠다"라고 위협하면서 이들의 여권과 지갑을 훔쳐 달아났다.

한편 에즈라 밀러는 이달 말 재판에 출석할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영화 '저스티스 리그'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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