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의 영화 '더 플래시', 4월 팬들 앞에서 공개된다 [TD할리웃]
2023. 02.23(목) 10:17
더 플래시, 에즈라 밀러
더 플래시, 에즈라 밀러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문제의 영화 '더 플래시'가 곧 DC유니버스 팬들에게 첫 공개될 전망이다.

미국 연예매체 버라이어티는 22일(현지시간) "'더 플래시'가 오는 4월 열리는 시네마콘 2023을 통해 공개된다"라고 밝혔다. 개봉 예정일 역시 6월 16일로 변동이 없는 상황이다.

'더 플래시'는 빛보다 빠르게 달릴 수 있는 플래시(에즈라 밀러)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 DC유니버스의 다중 차원 세계관을 열 작품으로 꼽히고 있다.

다만 지난해까지만 하더라도 '더 플래시'의 개봉은 불확실했다. 주인공 에즈라 밀러의 사생활 논란 탓인데, 에즈라 밀러는 지난 2020년 폭행 사건을 비롯해, 2022년 자택 침입과 미성년자 그루밍 범죄 혐의로 물의를 일으킨 바 있다. 이에 에즈라 밀러가 연예계에서 퇴출되는 게 아니냐는 추측이 일기도 했다.

그러나 DC스튜디오의 새로운 공동 대표가 된 제임스 건과 피터 사프란은 에즈라 밀러에 대해 호의적으로 생각하고 있는 중이다. 최근 열린 기자회견에서도 제임스 건은 '더 플래시'에 대해 "아마 지금까지 만들어진 슈퍼 히어로 영화 중 가장 위대한 영화가 될 것"이라고 언급하며 영화가 예정대로 개봉할 것임을 예고했고, 피터 사프란은 "에즈라는 현재 회복에 전념하고 있다"라며 그의 복귀를 귀띔하기도 했다.

한편 시네마콘 2023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4월 24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영화 '저스티스 리그'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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