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측 "'중국 드라마 삽겹살 쌈 논란? '진수기' 아니다" [공식]
2022. 07.06(수) 16:54
진수기
진수기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디즈니+ 측이 자사가 제공하는 중국 드라마의 문화 동붕공정 및 한국 드라마 표절 논란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디즈니+ 측은 6일 “현재 온라인 커뮤니티 및 기사에 포함된 삼겹살 장면은 디즈니+에서 제공하는 콘텐츠가 아니다”라고 밝혔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OTT 플랫폼 디즈니 플러스를 통해 서비스되는 드라마 ‘진수기’의 캡처 사진이 올라왔다.

해당 사진에서 주인공들은 한국의 한복과 유사한 복장을 입고 삼겹살과 상추쌈을 먹고 있다. 심지어 ‘진수기’의 스토리 역시 ‘대장금’과 유사하다는 게 알려지며 표절 의혹이 불거졌다.

‘진수기’는 지난 4월 7일 디즈니 플러스를 통해 한국을 제외한 전 세계에 공개된 중국 드라마로, 뛰어난 요리 실력을 갖춘 서민 출신의 한 여성이 우연히 황궁으로 들어간 뒤 생기는 성장과 사랑 이야기를 담고 있다. 요리 솜씨로 황궁에서 인정받고 결국 태자와도 사랑에 빠지게 된다는 내용이 ‘대장금’과 유사하다.

하지만 디즈니+에 따르면 문제가 된 삼겹살 장면은 ‘진수기’가 아니다. 다만 디즈니+는 ‘진수기’의 ‘대장금’ 표절 의혹과 문화 동북공정 논란과 관련헤서는 함구했다.

또한 디즈니+ 측은 ‘진수기’ 스트리밍 국가에 한국이 제외된 것에 대해서는 “콘텐츠 공개 여부 및 일정은 각 나라의 여건과 사정에 따라 상이하다”는 입장을 전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디즈니+ '진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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