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홍성우 전문의가 남성들의 고민을 시원하게 해소한다.

20일 오전 8시 방송되는 JTBC 교양프로그램 ‘상암동 클라스’에는 비뇨의학과 전문의이자 인플루언서 ‘꽈추형’으로 활동하고 있는 홍성우 전문의가 출연해 ‘남성의 의무’라고 알려진 비뇨의학과 검진과 수술에 대해 이야기 나눈다.

이날 방송에서는 어린 아들을 둔 부모의 최대 고민인 포경수술이 반드시 필요한 것인지, 어느 시기·어떤 경우에 하는 것이 좋은지에 대해 안내한다. 또 최근 청첩장 준비처럼 결혼을 앞둔 남성 사이에서 유행이 된 각종 혼전검사에 대한 궁금증도 풀어준다. 성병검사, 가임 능력 검사, 성 기능 검사 등의 혼전검사가 꼭 필요한 경우를 살펴보고, 시기와 방법에 대해 설명할 예정.

남성 요실금에 대한 해법도 제시한다. 소변 보는 횟수가 늘고 가끔 소변이 새는 요실금 증상은 여성 뿐만 아니라 남성에게도 나타날 수 있다. 홍성우 전문의는 비뇨의학과에서 어떤 검사를 받게 되는 지에 대해 쉽고 자세하게 알려주며 남성들의 말 못할 고민을 해소할 것으로 보인다.

‘상암동 클라스’는 지난달 JTBC가 새롭게 선보인 생방송 아침 정보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당신의 클라스를 높여드리는 아침’을 모토로 젊고 새로운 감각으로 시청자에게 다가가고 있다. 진행은 이가혁 기자와 김하은 아나운서가 맡고 있으며 매주 월~금요일 오전 8시부터 1시간 동안 생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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