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전 이태원 집 손봤던 송중기, ♥케이티와 결혼 준비 과정이었나 [TD현장]
2023. 02.06(월) 14:48
송중기, 케이티 루이즈 사운더스
송중기, 케이티 루이즈 사운더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배우 송중기가 최근 케이티 루이즈 사운더스와 공식적인 부부가 됐음을 알린 가운데, 신접살림을 차린 이태원 저택이 덩달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송중기는 4년간 저택을 가만히 놔두고 있다 3년 전 돌연 대대적인 공사에 들어간 바 있기에 연인과의 결혼을 이때부터 준비한 게 아니냐는 추측이 돌고 있다.

송중기가 자신의 재혼 사실을 밝힌 건 지난달 30일. 그는 자신의 팬카페 '키엘'을 통해 케이티 루이즈 사운더스와 혼인 신고를 올렸으며, 이미 아내가 아이를 가지고 있음을 밝혔다. 두 사람은 따로 결혼식도 올릴 예정이나, 케이티 루이즈 사운더스가 올해 중 출산을 앞두고 있기에 정확한 일정은 정해지지 않은 상태다.

송혜교와의 이혼 후 4년 만에 전해진 송중기의 재혼 소식에 모두가 놀란 가운데, 그의 신접살림도 함께 화제가 됐다. 송중기 부부는 현재 싯가 200억 원대의 이태원 저택에 신접살림을 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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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주택은 송중기가 지난 2016년 100억 원에 매입해 재건축한 건물로, 지하 3층·지상 2층 총 5층 규모를 자랑한다. 면적은 약 993㎡(300평)에 달한다. 정면으로는 서울의 전경을, 뒤편으로는 남산타워를 바라볼 수 있는 곳에 위치해 있다.

가격과 집의 스케일을 제외하고도 이태원 주택이 주목받고 있는 이유는 또 있다. 재건축을 시작한 시기가 송중기와 케이티 루이즈 사운더스가 만나기 시작한 시기와 비슷하기 때문.

송중기가 처음 이태원 저택을 구매했을 당시에만 하더라도 해당 집은 송혜교와의 신혼집으로 널리 알려졌다. 하지만 2018년 11월 건축 허가를 받은 뒤에도 별다른 소식은 들려오지 않았고, 이 와중에 두 사람이 남남이 되며 이 건물 역시 매각되는 건 아니냐는 소문이 일기 시작했다.

이태원 주택의 재건축이 시작된 건 그로부터 약 1년 반이 지난 2020년 2월. 송중기가 해당 건물을 매입한지 4년여 만이다. 공교롭게도 이 시기는 송중기가 케이티 루이즈 사운더스와 만남을 시작한 시기와 비슷하다. 전해진 바에 따르면 송중기는 최근 영화 '로기완' 배우 및 제작진과 회식을 하던 도중 연인과 3년 정도 만났다고 밝혔다. 때문에 일각에서는 송중기가 케이티 루이즈 사운더스와의 만남을 진지하게 생각해 이때부터 결혼을 차근차근 준비한 게 아니냐는 추측을 내놓고 있는 상황이다. 심지어 케이티 루이즈 사운더스가 한국 생활을 시작한 시점 역시 지난해 봄으로, 이태원 저택이 완공된 시기와 비슷하기에 신빙성을 키우고 있다.

한편 송중기는 이태원 저택 외에도 한남동 아파트, 완공을 앞둔 청담동 빌라 등 500억 원에 달하는 부동산 자산을 소유 중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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