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더 타임 호텔’이 3월 8일 첫 공개를 확정 짓고 체크인 포스터 2종과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

티빙 오리지널 웹 예능프로그램 ‘더 타임 호텔’은 돈 대신 시간으로 모든 것을 살 수 있고, 시간을 다 쓰는 순간 체크아웃 되는 ‘타임 호텔’에서 10명의 투숙객이 최후의 1인으로 살아남기 위해 펼치는 신개념 호텔 생존 서바이벌이다.

먼저 ‘타임 호텔’의 내부 전경이 한눈에 보이는 포스터는 ‘타임 호텔’을 상징하는 거대한 벽시계가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화려한 샹들리에와 조명으로 가득한 ‘타임 호텔’은 호화로운 분위기 속 미스터리한 기운을 내뿜으며 알 수 없는 긴장감을 조성하는 가운데, “체크인 하시겠습니까?”라는 카피가 더해져 국내 최초 미스터리 호텔 생존 게임에 대한 기대를 더한다.

이어 함께 공개된 포스터는 체크인을 앞둔 투숙객 10인의 모습을 담아내어 눈길을 끈다. 홍진호부터 황제성, 존박, 모니카, 래원, 주언규, 신지연, 김남희, 김현규, 클로이까지 웃음기 없이 비장한 눈빛을 장착한 이들은 최대 3억원의 상금을 차지하기 위해 한 치 앞도 예측할 수 없는 치열한 두뇌 게임을 펼치며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함께 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더 타임 호텔’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라는 지배인의 환영 인사를 시작으로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풍기는 ‘타임 호텔’ 곳곳의 소개가 이어진다. 초대받은 손님들은 ‘타임 호텔’ 입장과 동시에 감탄사를 연발하며 반갑게 인사를 나누지만, 본격적인 생존 게임이 시작되자 180도 달라진 모습으로 치열한 두뇌 싸움을 펼친다.

비밀스러운 연합을 꾀하는 이들부터 다른 투숙객들을 믿지 못하고 각자도생을 택하는 사람들, 예측불가한 상황 속 눈물을 보이는 이들까지. 이제껏 본 적 없는 다양한 형태의 게임을 통해 시간을 획득하고, 남은 시간이 0이 되면 자동으로 체크아웃 되는 ‘타임 호텔’에서 과연 누가 마지막까지 살아남을지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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