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 각본상 수상, 벌써 3관왕(2023 오스카)
2023. 03.13(월) 11:47
아카데미 시상식
아카데미 시상식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가 3관왕에 올랐다.

제95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이 12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돌비극장에서 열렸다.

이날 각본상은 영화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의 다니엘 콴과 다니엘 쉐이너트의 품으로 돌아갔다. 이들은 '이니셰린의 밴시' '파벨만스' '타르' '슬픔의 삼각형' 등 쟁쟁한 후보를 꺾고 각본상의 주인공이 됐다. 이로써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는 남우조연상과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데 이어 각본상까지 수상하며 3관왕에 오르게 됐다.

다니엘 쉐이너트는 자신의 인생을 바꿔준 은사들에게 고마움을 표했고, 다니엘 콴은 현장에 참석한 어머니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 각색상의 주인공도 공개됐다. '서부 전선 이상 없다' '나이브스 아웃: 글래스 어니언' '리빙' '탑건: 매버릭' '위민 토킹'이 후보로 오른 가운데 '위민 토킹'이 각색상을 수상했다.

아카데미 시상식은 미국 영화업자와 사회법인 영화예술 아카데미협회가 수여하는 미국 최대의 영화상으로, 한국 작품 중에선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과 '미나리'에서 활약한 배우 윤여정이 수상의 영예를 안은 바 있다.

올해 아카데미 시상식에서는 작품상, 감독상 등 총 23개 부문에 대한 시상이 이뤄진다. 특히 올해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작품은 양자경 주연의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 작품상, 감독상, 여우주연상 등 무려 10개 부문, 11개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영화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김종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키워드 : 아카데미 시상식 | 오스카
싸이월드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