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삼남매가 용감하게’ 김소은과 김승수가 동거를 허락 받았다.

19일 저녁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극본 김인영·연출 박만영) 마지막회(50회)에서 김소림(김소은)과 신무영(김승수)은 가족들에게 동거를 허락받았다.

이날 김소림은 가족들에게 신무영과 동거하고 싶다고 했다. 이에 최말순(정재순)은 언니인 김태주(이하나)의 결혼 때까지만 참으라고 했다. 하지만 김소림은 신무영과 하루라도 빨리 함께 하고 싶다며 고집을 부렸다.

이에 유정숙(이경진)은 김소림에게 신무영과 함께 있으려면 집에서 지내라고 했다. 김소림은 불만을 토로했지만 신무영이 이를 제지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2 ‘삼남매가 용감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