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윅' 키아누 리브스, 故랜스 레드딕 애도 "특별한 예술가였다"
2023. 03.22(수) 09:35
존 윅, 랜스 레드딕
존 윅, 랜스 레드딕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영화 '존 윅' 시리즈에서 호흡을 맞춘 키아누 리브스와 채드 스타헬스키가 고(故) 랜스 레드딕을 애도했다.

영화 '존 윅: 챕터4'(감독 채드 스타헬스키) 시사회가 20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개최됐다.

이날 제작진과 배우들은 슬픔에 빠진 얼굴로 시사회장에 등장했다. 특히 가슴에 달린 파란색 리본이 눈길을 끌었다. 이는 먼저 세상을 떠난 랜스 레드딕을 추모하기 위해서 한 것으로, 파란색은 고인이 가장 좋아하던 색이었다. 랜스 레드딕은 지난 17일 로스앤젤레스 자택에서 향년 61세 나이로 돌연 숨을 거둬 세상을 놀라게 한 바 있다. 그는 '존 윅' 시리즈에서 콘티넨탈 호텔 컨시어지 샤론 역으로 활약했다.

이와 관련 키아누 리브스는 시사회 레드카펫에서 "랜스는 특별한 예술가이고 우아하고 위엄 있는 신사였다. 촬영장에서 그의 열정을 지켜보는 건 무척 특별한 일이었다"고 고인을 추억했다.

채드 스타헬스키 감독 역시 "난 거의 10년간 랜스와 함께했다. '존 윅' 시리즈뿐 아니라 다양한 작품에서 함께했다. 그와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는 사실에 행복하고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그를 무척 그리워할 것 같다"라고 슬퍼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영화 '존 윅 3: 파라벨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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