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배우 김영민이 모친상을 당했다.

소속사 에이스팩토리는 19일 오후 티브이데일리에 "김영민이 전날인 18일 모친상을 당했다"고 밝혔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김영민은 슬픔 속에 가족들과 함께 조문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발인은 오는 20일로 예정돼있다.

한편 김영민은 2001년 영화 '수취인불명'을 통해 데뷔한 배우로, 최근엔 '사랑의 불시착' '부부의 세계' '사생활' '군검사 도베르만' 등에 출연하며 주목받았다. 현재 이지원 감독의 영화 '비광'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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