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가 나타났다' 안재현·백진희, 혼인신고 피하려 가짜 싸움 [TV나우]
2023. 04.23(일) 20:42
KBS2 진짜가 나타났다, 백진희 안재현
KBS2 진짜가 나타났다, 백진희 안재현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진짜가 나타났다'에서 백진희 안재현이 혼인신고 위기를 벗어나가기 위해 명연기를 펼쳤다.

23일 저녁 방송한 KBS2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극본 조정주·연출 한준서) 10회에서는 오연두(백진희) 공태경(안재현)이 혼인신고를 피하려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공태경(안재현)은 어머니 이인옥(차화연)에게 장세진(차주영)이 자신에게 불임이라고 거짓말을 하고 결혼을 하려고 했다고 털어놨다. 이인옥은 은금실(강부자)이 이 사실을 알고도 장세진을 며느리감으로 밀었다는 것에 분노했고, 손을 쓰려고 했다.

한편 오연두 어머니 강봉님(김혜옥) 역시 상견례 장소까지 찾아온 장세진의 존재에 불안함을 느꼈다. 이 결혼이 틀어진다면 오연두는 미혼모로 아이를 키워야 하는 상황. 강봉님과 이인옥은 서로 만나 이 일에 대해 상의했고, 이인옥이 "이럴 바에는 아이들을 아예 별채로 들어오라고 하자. 그럼 어머님(은금실)도 어찌하지 못하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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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진짜가 나타났다, 백진희 안재현

이에 이인옥은 공태경에게 전화를 걸었다. 공태경 오연두가 이날 혼인신고를 하러 구청에 가겠다고 거짓말을 했기 때문. 그 시각 각자 따로 살 집을 구하고 있던 공태경 오연두는 황급히 구청으로 달려왔고, 어머니들이 보는 앞에서 혼인신고를 해야 할 위기에 처했다.

그러자 오연두가 순발력 있게 대처에 나섰다. 도장을 가져오지 않은 공태경을 탓하며 싸움을 걸기 시작한 것. 오연두의 뜻을 눈치챈 공태경은 싸움을 키우며 목소리를 높였고, 결국 혼인신고를 하지 않은 채 구청에서 도망쳐 나올 수 있었다. 하지만 두 사람은 어머니들의 전화에 다시 불려갔고, 이인옥의 제안대로 별채에 들어가 살게 됐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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