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JMS 관련 자문 변호사 해촉, '그알' 방송과 관련 無" [공식입장]
2023. 05.08(월) 18:35
SBS 그것이 알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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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SBS가 기독교복음선교회(이하 JMS) 정명석 총재의 변호사가 최소 6년 전부터 SBS의 시사 고발 프로그램·뉴스 법률자문 변호사를 맡고 있었다는 보도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8일 저녁 SBS는 티브이데일리에 "당해 변호사가 JMS 관계된 일을 했는지는 몰랐다"라는 취지의 공식입장을 전했다.

SBS는 "당해 변호사는 당시 대한변협 집행부 자격으로 위촉됐다. 대한 변협에서 위촉한 공익 프로그램 자문단은 피해자들이 요청 시 법률 자문 및 법률 지원을 맡는다"라며 "관련 변호사는 자문기간 동안 특별히 지원 역할을 해주신 사실은 없는 것으로 안다"라고 해명했다.

이어 "'그것이 알고 싶다' JMS 관련 방송에 출연한 피해자들은 법률 자문을 요청하지 않았다. 특히 JMS 방송 관련해서는 전혀 관계가 없다. JMS 피해자들과 관련 방송내용이 법률 자문단에 노출될 수 없다"라고 강조하며 "SBS는 JMS 관련된 자문 변호사를 해촉하기로 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날 한 매체는 JMS 정명석의 사건을 변호해 온 A 변호사가 SBS의 시사 고발 프로그램·뉴스 법률자문 변호사를 맡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JMS 피해자 등이 SBS에 제보를 하면 A 변호사가 취재 내용을 파악하거나 피해자에게 직접 접촉할 수 있는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최근 SBS 시사 교양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 측은 'JMS, 달박골 정명석은 어떻게 교주가 되었나?' 편을 방영한 바 있다.

이하 SBS 입장 전문

SBS는 당해 변호사가 JMS 관계된 일을 했는지는 몰랐다. 당해 변호사는 당시 대한변협 집행부 자격으로 위촉되었다.

대한 변협에서 위촉한 공익 프로그램 자문단은 피해자들이 요청 시 법률 자문 및 법률 지원을 맡는다. '그것이 알고 싶다' JMS 관련 방송에 출연한 피해자들은 법률 자문을 요청하지 않았다.

그리고 관련 변호사는 자문기간 동안 특별히 지원 역할을 해주신 사실은 없는 것으로 안다. 특히 JMS 방송 관련해서는 전혀 관계가 없다. JMS 피해자들과 관련 방송내용이 법률 자문단에 노출될 수 없다.

SBS는 JMS 관련된 자문 변호사를 해촉하기로 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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