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운 사기‘ 천우희, 이태란 향한 복수 카운트다운 [T-데이]
2023. 06.20(화) 15:47
tvN 이로운 사기
tvN 이로운 사기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적목키드의 통쾌한 복수 작전이 카운트다운에 돌입한다.

20일 저녁 8시 50분 방송하는 tvN 월화드라마 ‘이로운 사기‘(극본 한우주·연출 이수현) 8회에서는 ’적목‘을 치기 위해 가장 먼저 무너뜨려야 할 대상인 장경자(이태란)를 상대로 역대급 사기극 한 판이 벌어진다.

이로움(천우희)이 최종 목표로 두고 있는 ’적목‘은 베일에 꽁꽁 싸인 ’회장‘이란 자에 의해 움직인다. 재단을 움직이는 실질적인 우두머리인 셈으로 누구인지, 성별이 무엇인지 등 알려진 것이 없다. 유일하게 회장을 본 자는 적목재단의 이사장이자 장경자의 남편 안채홍(박정학)으로 그는 회장을 본 후 의문사를 당했다. 그다음 회장의 목소리를 들어본 자는 바로 이로움이다.

이렇듯 적목에 의해 길러졌음에도 적목에 대해 아는 게 많지 않을 만큼 재단은 많은 것들이 비밀리에 자행되고 있었다. 이에 이로움은 ’대한민국에서 적목의 씨를 말려버리겠다‘는 목표를 품으며 가장 첫 번째 스텝으로 장경자를 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그런 상황 속 이로움을 필두로 한무영(김동욱), 정다정(이연) 나사(유희제), 링고(홍승범)가 적목을 향한 활시위를 본격적으로 당긴다. 이번 작전의 목표는 장경자 금고 안에 둔 붉은 수첩 하나로, 그 안에는 적목 회장의 정체가 담겨 있다. 이로움은 이 수첩을 훔치려 하는 것.

이에 해커, 엔지니어, 다국어 능력자 등 각각의 재능을 십분 살려낼 팀 작전에 관심이 쏠린다. 앞서 리볼버를 찾기 위해 사기도박판까지 벌였던 이로움은 규모를 확장해 금고가 있는 호텔에서 아주 발칙하고 대담한 일을 벌일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도 현장의 긴박함을 절로 느낄 수 있다. 미간에 힘을 줘 작업에 집중하는 나사와 링고에게선 전에 없는 긴장감이 전해진다. 이 작전은 언제 또 주어질지 모르는 기회이기에 반드시 한 번에 성공시켜야 한다는 부담과 심리적 압박감이 그들을 조여올 예정이다.

이런 적목키드의 접근은 장경자로 하여금 평소와 다른 묘한 이질감을 선사, 그 역시 다른 날보다 경계 태세를 높인다. 로비에 서서 생각에 잠긴 듯한 표정이 께름칙한 기분을 느낀 것은 아닌지 적목키드의 작전에 불안감이 밀려든다.

게다가 누군가에게 날 선 시선으로 찍어누르는 이로움의 모습은 충격을 안기기까지 한다. 상대를 무섭게 내려보는 표정에서 일촉즉발의 상황이 발생한 것은 아닌지 걱정돼 대체 어떤 상황이며, 무엇이 그/녀의 평정심을 흔든 것인지 점점 더 궁금증을 자아낸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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