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배우 이준혁의 연기 열정이 담긴 '범죄도시3' 촬영 현장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소속사 에이스팩토리는 22일 영화 '범죄도시3' 이준혁의 미공개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에는 '범죄도시3'의 매력적인 빌런 주성철이 탄생하기까지, 이준혁의 노력이 담겨 있다.

피도 눈물도 없는 악역 주성철을 표현하기 위해 모니터링에도 열심인 이준혁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또한 '범죄도시3' 개봉 이후 화제가 된 이준혁의 상체 탈의 신 비하인드도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준혁 주연의 '범죄도시3'는 베트남 납치 살해범 검거 7년 후, 새로운 팀원들과 함께 살인사건을 조사하는 마석도(마동석)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지난 5월 31일 개봉됐다. 이준혁은 극 중 한국 마약 사건의 배후인 주성철을 연기, 장첸(윤계상)과 강해상(손석구)을 잇는 '범죄도시' 시리즈표 빌런의 탄생이라는 호평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범죄도시3'는 지난 21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 누적 관객수 916만 명을 기록, 압도적인 흥행 파워로 천만 고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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