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진석 인턴기자] 배우 최동구가 개인 SNS를 통해 '범죄도시3' 관객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최동구는 SNS에 심경이 담긴 글을 게시했다. 그는 '범죄도시 3'에 마석도(마동석)의 동료 형사 황동구 역으로 출연했다.

그는 극중 자신이 맡은 경찰 동구 역을 향해 "너에게 빚진 게 참 많아 미안하고 감사했다. 그런데 나에게 넌 매 순간 기적이었고 매 순간 설렘이 가득했었다. 끝까지 사랑해 주어 고마워 안녕, 나의 '동구'"라고 소감을 전했다.


동시에 최동구는 '범죄도시 3' 동료들과 촬영한 사진을 게시하며 많은 관심에 감사함을 표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인턴기자 news@tvdaily.co.kr/사진출처=최동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