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그룹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이 첫 콘서트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

23일 티브이데일리 취재에 따르면 제로베이스원은 8월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제로베이스원(성한빈, 김지웅, 장하오, 석매튜, 김태래, 리키, 김규빈, 박건욱, 한유진)은 지난 4월 Mnet ‘보이즈 플래닛’을 통해 184개 국가 및 지역 스타 크리에이터의 선택으로 탄생한 K팝 보이그룹이다.

그룹 결성과 함께 글로벌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제로베이스원은 7월 10일 데뷔 앨범 ‘유스 인 더 셰이드’(YOUTH IN THE SHADE)를 발표하고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다.

최근 ‘KCON JAPAN 2023’을 통해 팬들을 만난 제로베이스원은 본격적인 데뷔 프로모션에 돌입했다. 지난 22일에는 첫 리얼리티인 Mnet ‘캠프 제로베이스원’으로 무대 밖 청춘들의 모습을 공개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자아냈다.

이 가운데 제로베이스원은 8월 고척스카이돔에서 첫 콘서트를 연다. 제로베이스원은 입성 자체가 어려운 고척스카이돔에서 첫 콘서트를 개최하며 괴물 신인다운 저력을 입증, 파격적인 데뷔 행보를 이어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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