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진석 인턴기자] '아는형님' 멤버들이 베트남 한강에 방문했다.

15일 저녁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형님'에는 베트남 다낭에 방문해 베트남의 한강을 발견하는 그림이 그려졌다.

액티비티 팀과의 대결에서 승리한 시내 투어팀은 100만 동이 넘는 금액을 가지고 시내 투어를 떠났다.

시내 투어팀은 전체 100만 동이 넘는 금액을 획득해 호화로운 여행을 기대했지만 한국 돈으로 6만 원 남짓이라는 말에 실망했다. 하지만 신동의 "베트남의 물가를 고려하면 풍족하다"라는 말에 모두들 안심했다.

시내 투어팀은 길가에서 핑크 성당을 만나 사진을 찍기도 했으며, 투어를 즐기던 중 대한민국의 지명과 같은 이름인 한강 앞 식당에서 베트남 현지 음식으로 배를 채웠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인턴기자 news@tvdaily.co.kr/사진=JTBC '아는형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