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진짜가 나타났다!'의 시청률이 상승했다.

4일 오전 시청률 조사 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3일 방송한 KBS2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 48회는 전국 가구 기준 23.6%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직전 방송이 기록한 22.7%에 비해 0.9%P 상승한 수치다. 자체 최고 기록인 23.9%(36회)에는 0.3%P 가량 미치지 못하는 기록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한국을 떠나겠다던 김준하(정의제)가 공태경(안재현) 오연두(백진희)를 만난 자리에서 딸 하늘을 데리고 잠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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