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남태현, 공범 전 연인 서민재와 오늘(19일) 첫 공판
2023. 10.19(목) 07:10
남태현
남태현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그룹 위너 출신 가수 남태현이 마약 투약 혐의로 법정에 선다. 전 연인이자 공범으로 기소된 인플루언서 서민재 역시 함께 재판을 받는다.

첫 공판에 나선다. 최근 마약 투약 이후 재활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치료받고 있는 근황을 연이어 전했던 그가 재판을 통해 어떤 발언을 할지 이목이 쏠린다.

서울서부지방법원 형사7단독은 19일 오전 남태현과 서민재의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류위반(향정) 혐의 첫 공판을 연다.

서울서부지방검찰청 형사3부는 앞선 지난 8월 31일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를 받고 있는 두 사람을 불구속 기소했다. 검찰은 혐의를 인정한 점, 남태현이 스스로 재활시설에 입소하고 방송에 출연해 마약 위험성을 홍보한 점, 서민재가 초범이고 수사에 협력한 점 등을 이유로 두 사람을 구속하지 않았다.

남태현과 서민재는 지난 2022년 8월 서울 용산구 소재 서민재의 자택에서 함께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남태현은 같은해 12월 해외에서 혼자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도 받는다.

남태현은 최근 방송과 자신의 개인 SNS, 유튜브 채널 등에 출연하며 마약으로 인한 피해 및 반성의 마음을 연이어 전했다. 지난 12일에는 국정감사에 참고인으로 출석해 마약 재활지원 센터의 필요성에 대해 전하기도 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안성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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