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호, '아시아 8개 지역' 첫 단독 팬미팅 성료
2023. 12.11(월) 13:27
이준호
이준호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준호가 아시아 8개 지역 팬들의 뜨거운 함성과 함께 첫 단독 팬미팅 투어 '준호 더 모먼트 2023(JUNHO THE MOMENT 2023)'을 성료했다.

이준호는 10월 14일(이하 현지시간) 타이베이를 시작으로, 11월 4일 마카오, 11일 마닐라, 18일 쿠알라룸푸르, 25일 자카르타, 12월 2일 홍콩, 8일 싱가포르, 10일 방콕까지 아시아 총 8개 지역에서 데뷔 이래 처음으로 단독 팬미팅 투어를 전개했다. 2022년 1월 생일을 기념해 서울에서 연 팬미팅 '준호 더 모먼트'를 아시아 지역으로 확장한 이번 투어는 타이틀명처럼 2023년 '지금 이 순간'의 이준호를 그렸다.

이준호를 향한 뜨거운 글로벌 팬심에 힘입어 개최된 팬미팅인 만큼 그는 매 공연 정성을 기울였고 큰 성원에 보답하며 남다른 팬사랑을 보여줬다. 8개 지역 현지 언어로 관객들에게 맞춤형 인사를 건네며 시작부터 우레와 같은 환호를 이끌어냈고 TMI 토크, 플레이리스트, 왓츠인 마이백, MBTI 공개 등 팬들과 한 걸음 더 가까워지는 시간을 마련해 팬심을 200% 충족시켰다.

팬들이 원하는 위시리스트를 이뤄주는 코너를 통해 챌린지 댄스, 네 컷 사진 촬영, 이모지 챌린지를 선보이기도 했다. 특히 이준호가 주연을 맡은 MBC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과 JTBC 드라마 '킹더랜드'의 명장면 비하인드를 이야기하고 명대사를 현지어로 재현할 때 열렬한 반응이 쏟아졌고 또 하나의 공감대를 형성했다.

여기에 11월 3일과 29일 각 발매한 스페셜 싱글 'Can I (Korean Ver.)'(캔 아이 (한국어 버전)), 디싱 'Nothing But You (Korean Ver.)'(낫띵 벗 유 (한국어 버전))' 무대 첫 선을 보여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오직 팬들만을 위한 자리에서 직접 작사한 곡을 최초 공개하며 의미를 더했고 'Nobody Else'(노바디 엘스), 'CANVAS'(캔버스), 'I'm In Love'(아임 인 러브) 등 10곡에 달하는 풍성한 세트리스트로 보고 듣는 재미를 높였다.

팬들은 이준호를 위한 깜짝 이벤트를 준비해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 이번 투어 대장정의 막을 장식한 방콕 팬미팅에서 이준호는 "오늘 '준호 더 모먼트 2023' 마지막 공연인 만큼 여러 가지 감정이 스친다. 요즘은 작품을 촬영하거나 음악을 만들고 노래를 할 때, 응원해 주시는 팬 여러분에게 보답하고 싶다는 생각이 더욱더 많이 든다. 어떤 모습으로든 여러분에게 행복을 드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열심히 잘 해 나가고 싶다. 제 행복이 되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고마움을 표현했다.

이준호는 '옷소매 붉은 끝동'에 이어 '킹더랜드'로 주연 배우로서 명품 활약을 이어가며 2연속 흥행에 성공했다. 동시에 올해 7월과 8월 일본 총 3개 지역 6회 공연의 솔로 아레나 투어 'LEE JUNHO Arena Tour 2023 "마타 아에루 히"'("다시 만나는 날")을 성황리 개최했다. 기세를 몰아 10월부터 12월까지 펼친 첫 단독 팬미팅 투어를 통해 글로벌 입지를 공고히 했고 11월에는 연말 선물 같은 싱글 'Can I (Korean Ver.)'과 'Nothing But You (Korean Ver.)'을 발매하며 2023년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올해도 월드와이드 팬들을 기쁘게 만든 이준호의 2024년 새해 활약에도 기대가 모인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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