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엠카운트다운' 1위 후보가 공개됐다.

22일 저녁 방송된 Mnet 음악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에서는 아이유와 (여자)아이들이 2월 넷째주 1위 후보에 올랐다.

지난달 22일 선공개곡 '러브 윈즈 올(Love wins all)'을 발매하며 각종 음원 차트를 휩쓴 아이유는 이달 20일 미니 6집 '더 위닝(The Winning)'을 통해 남은 4곡도 모두 공개하며 본격적인 차트 줄 세우기에 나섰다. 현재 두 타이틀곡 '쇼퍼(Shopper)'와 '홀씨'는 물론 'Shh..'나 '관객이 될게' 등의 곡 역시 상위권에 위치한 상태다.

그런 아이유와 맞붙는 (여자)아이들은 3주 연속 '엠카운트다운' 1위에 도전한다. (여자)아이들은 지난달 29일 '슈퍼 레이디(Super Lady)' '와이프(Wife)' 등 8곡이 수록된 정규 2집 '투(Two, 2)'로 컴백한 바 있다. 과연 둘 중 1위를 차지할 주인공은 누가 될지 궁금해진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다이몬, 더윈드, 르세라핌, 문별, 배너, 비비, A.C.E, 엑신, n.SSign, 올아워즈, 유겸, 주찬, TWS, 트라이비, P1Harmony이 출연한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net '엠카운트다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