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체촬영·잠수이별' 배우 L씨 측, 팩트 확인 문의에 침묵 [이슈&톡]
2024. 02.26(월)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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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4년을 교제했는데, 문자로 이별을 통보 받았습니다. 문제는 그가 제 중요 신체 부위 사진을 소장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드라마, 영화, 예능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는 배우 L씨의 전 여자친구라고 주장하는 A씨의 글이다. 이 여성은 포털사이트 네이트 게시판을 통해 L씨와 헤어지게 된 경위 등에 대해 밝혔다.

A씨는 "L씨와 4년 간 교제했지만 최근 문자 한 통으로 잠수 이별을 당했다"라며 "L씨가 자신의 중요 신체 부위 사진도 찍어갔다"고 밝혔다.

이어 "(L씨와) 6년 전 처음 만나기 시작했고 4년을 넘게 만났다. 근데 최근에 문자 한 통으로 일방적인 이별을 통보받았다"며 "어떻게든 연락을 해보려고 여러 방면으로 시도했지만 모두 다 무시했다"고 말했다.

또 A씨는 "이별 문자 받기 며칠 전 마지막으로 만났을 때가 좋았다. 관계도 엄청했고 제 신체 중요 부위 사진도 찍어갔다"며 "그런데 며칠 후 일방적으로 문자 한 통 보내고 연락이 완전히 끊겼다"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A씨는 배우 L씨가 과거에도 똑같은 행동으로 이슈가 있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L씨가 유튜브에서 추억거리마냥 이야기하는 모습이 상대방에 대한 배려는 예전이나 지금이나 없는 것 같다"며 "일방적으로 연락 끊는 것이 본인의 자유라고 생각한다면 지금 이렇게 여기에 글을 쓰는 것은 저의 자유라고 하겠다"며 의혹을 남겼다.

티브이데일리는 L씨 측에 해당 사안과 관련해 문의했지만, 어떤 답변도 듣지 못한 상태다. A씨가 상처를 받았다고 밝힌 잠수 이별은 연인 간 사이에서 벌어진 일이기에 논란이 될 수 없다. 단, L씨가 A씨의 요구에도 신체사진을 계속 소지했다면 얘기가 달라진다.

하지만 L씨는 자신의 정체를 꽁꽁 숨기는데 급급해 보인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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