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 없어, 카라' 박규리 "故구하라도 영원히 카라" [T-데이]
2024. 04.16(화) 09:52
나만 없어, 카라
나만 없어, 카라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카라 멤버들이 고(故) 구하라를 추억한다.

17일 공개되는 웨이브 오리지널 '나만 없어, 카라' 최종회에서는 일상에서 누리지 못한 멤버들과의 잊지 못할 추억을 그리워하는 카라의 모습이 그려진다.

코타키나발루에서의 액티비티와 식사를 정리하고, 마지막으로 '반딧불이 투어'를 떠난 카라. 하나, 둘 반짝이는 작은 불빛들에 카라 멤버들은 말을 잇지 못하고 놀라운 광경에 반한다. 알 수 없는 벅찬 감정에 눈물을 흘리는 박규리와 한승연 그리고 이 순간을 온전히 즐기는 니콜, 강지영, 허영지는 각자의 방식으로 반딧불에게 소원을 빈다.

숙소로 돌아온 카라 멤버들은 마지막 날 밤을 화려하게 장식하는 파티를 연다. 데뷔 15주년을 꽉 채운 2세대 대표 아이돌인 만큼 과거의 이야기 역시 보물 상자처럼 켜켜이 쌓여 있던 터. 멤버들은 어렵사리 꺼내온 추억의 물건들을 하나씩 살펴보기로 한다.

특히 니콜은 활동 기간 동안 틈틈이 찍었던 폴라로이드 사진의 일부를 챙겨와 시선을 집중시킨다. 이 중에는 고 구하라와의 추억들도 담겨 있었고, 멤버들은 구하라와 함께 했던 활동기를 돌이켜보며 함께 보낸 시간들을 회고한다.

여행의 대미를 장식하고자 롤링페이퍼를 쓰기로 하는 카라. 멤버들은 고 구하라에게도 그리움과 고마움을 눌러 담아 몇 자 쓰기로 한다. 허영지는 "내 뒤죽박죽 말을 항상 알아들었던 사람이었다. 언니는 내 말을 정리해 줬다"라며 따뜻한 추억에 잠기고, 박규리 역시 "하라도 영원히 카라니까"라며 애틋한 마음에 울컥했다는 후문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웨이브 '나만 없어, 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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