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돌싱포맨' 구준엽, 아내 서희원에게 푹 빠졌다.

16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구준엽 서희원 러브 스토리가 공개됐다.

구준엽은 대만 여배우 서희원과 결혼해 행복한 결혼 생활 중이다. 그는 “희원이가 ‘오빠’ 하면 안아서 화장실 데려다주기도 한다”라며 “희원이가 애교가 많다. 소녀 같고 너무 예쁘다”라며 아내 향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구준엽은 대만 위도를 뜻하는 타투와 서희원을 상징하는 반지 타투도 했다고 토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서희원 역시 손가락에 반지 타투를 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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