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영화 ‘쿵푸팬더4’가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22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쿵푸팬더4’가 지난 주말 28만2384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124만8312명이다. ‘쿵푸팬더4’는 모든 쿵푸 마스터들의 능력을 복제하는 빌런 ‘카멜레온’에 맞서기 위해 용의 전사인 자신마저 뛰어넘어야 하는 ‘포’의 새로운 도전을 담은 영화다.

영화 ‘파묘’(감독 장재현)가 지난 주말 10만5836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주말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1178만5119명이다. '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다.

영화 '남은 인생 10년'이 지난 주말 4만3544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주말 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했습니다. 누적 관객수는 38만6882명이다.

영화’ ‘댓글부대’ '고스트버스터즈: 오싹한 뉴욕' '오멘: 저주의 시작' '듄: 파트2' '범죄도시4' '고질라 X 콩: 뉴 엠파이어' ‘레옹’ 순으로 박스오피스 4위부터 10위를 기록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영화 '쿵푸팬더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