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가수겸 배우 김윤지가 결혼 3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렸다.

김윤지의 소속사 써브라임 측은 23일 티브이데일리에 “김윤지가 임신한 것이 맞다. 7월 초 출산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김윤지는 과거 NS윤지로 가수 활동을 펼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자신의 이름인 김윤지로 배우로 활동 영역을 넓혔고, 최근에는 영화 ‘리프트’로 할리우드에 진출하기도 했다.

특히 김윤지는 지난 2021년 개그맨 이상해와 국악인 김영임 부부의 아들인 사업가 최우성 씨와 결혼했다. 이후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을 통해 신혼 생활을 공개한 바 있다.

결혼 3년 만에 전해진 임신 소식에 대중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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